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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O's Guide

자기 값어치 자기 값어치 헐값으로 매기는 호구새끼들아 니 말대로 상황이 달라졌잖어 말 잘 들어줄껄 이 최승권이가 주식회사 이태원 클라쓰 본부장이거든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 말어 교도소 수감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승권은 그때 박새로이에게 들었던 말을 그대로 돌려준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의 정체성은 그 순간의 선택으로 조금조금씩 변화한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한다. 산다는 거 좋다. 만약 다음생이 있으면 나는 안태어나고 싶었어요. 산다는 거 힘든 일이잖아. 너무나도 힘든일인데 나 대표님 만난 이후로 이 구절이 너무나도 와닿아요.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와의 작별인사 아버지 :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박새로이 : 내... 많..

증명 저는 트랜스젠더 입니다. 증명… 내가 나인 것에 다른사람의 납득은 필요없습니다. (이자리에 서있는 이유?)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이자리에 서있습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있어요. 최고의 포차에서 최고의 스탭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최고로 있겠습니다. 자기가 자기인 것에 다른 사람의 납득은 필요하지 않다. 나도 항상 남들의 눈치를 보고 나답지 않은 선택을 자신에게 강요하는 상황에 처할때가 자주 있다. 그럴때 항상 새겨두고 싶은 말 인것 같다. '내가 나인 것에 다른사람의 납득은 필요없다' 그 어떠한 선택도 자신이 한것이고 책임도 자신이 지어야한다면 자신의 납득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된다. 기업 이념 : 사람 우리 기업이념이 뭡니까? 사람, 신뢰..

근수 퇴사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들이 있어요.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 빌붙어라 그 말대로 살면서 뭘 원해본적이 없었죠.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은 그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어요. 저도 밑에서 배운게 있는 지 조금은 달라졌나봐요. 아니... 달라지려구요. 항상 분수에 맞게 살아라, 욕심을 부려본적이 없었던 근수가 드디어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달라지려고 한다. 자신을 변화 시킨다는 거는 누구에게나 쉬운일이 아니다. 어떤 일이 개기가 되었던지, 누군가의 영향을 받았던지, 변화에 대한 시도는 대단한 것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정점 기쁜가 보구나 2위라도 올라가서 사태파악이 안되는가 보구나 장가가 어떤회사지? 요식업의 정점이다. '토너먼트다. 일차전일 뿐이다..

이태원 클라쓰 창립 이태원 하면 '자유' 다양한 문화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곳 그것이 '이태원 클라쓰' 드디어 드라마 제목이 왜 '이태원 클라쓰' 인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처음 웹툰을 접했을 때 제목을 보고 걸러야지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끼워맞추니 또 그럴싸 해보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법인회사 '이태원 클라쓰' 가 창립됩니다. 등짝 자식은 부모의 등짝을 보고 자란다고 하더군요.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오형사의 첫걸음 오형사를 10년전에 매수한 것처럼 이번에도 매수하려고 했던 장대희 회장에게 시원하게 등짝 스메시같은 한마디 해주는 오형사 용기 제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근데 책임은 아무나 질 수 없는거다. 용기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거야 아빠는 해원이한테 어울리는 멋진 ..

강함 박새로이 : 당신은 나한테서 어떤것도 빼앗지 못했어. 제가 생각하는 강함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 사람들의 신뢰가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장대희 : 장사를 못하면 사람도 없지 않겠나? 박새로이 :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장대희가 생각하는 강함은 '돈' 박새로이가 생각하는 강함은 '사람' 장사 장사는 사람이야 이득은 크게 봐야지 이랬다 저랬다 하는 회사를 누가 믿어 주겠어 사람간의 관계, 신뢰를 잃으면 끝장인 거라고 자유 제가 원하는 건 '자유' 입니다. 누구도 저와 제 사람들을 건들지 못하도록 제말, 행동에 힘이 생기고 어떠한 부당함도, 누군가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제 삶의 주체가 저인게 당연한 소신에 댓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선빵 싸움은 선빵이 중요해 그리고 선빵은 뒤통수에 꽂는 거야 최선 휘둘리지마 너는 네편이면 되 사랑 사장님의 과거에 내가 아픔을 느낄때 좋아한다는 이마음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단단한 사람 제가 판단한 박새로이는 무모하고 어리석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합니다. 목표를 세워 두면 더딜진 몰라도 확실히 나아갑니다. 목표 목표가 확고한 사람의 성장은 무서운 법이야 꿈의 크기 '꿈의 크기가 그 사람의 그릇을 정한다' 라는 말이 있어요. 말한 거는 지키는 사람이죠? 6화도 역시 꿀잼이었습니다. 우직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한 계획들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고 있는 박새로이, 8년전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을 장가에 투자해뒀다니... 정말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통쾌하고 장가를 쳐부수기 위한 그 선방이 들어가는 장면을 끝으로 이번화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